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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레이싱 게임 매니아라면...설레일 포스팅! 5월 14일까지 코엑스에서는 WIS(월드 IT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저를 IT쇼 장으로 강하게 이끈 것은 바로, 리얼 레이싱 시뮬레이터 입니다. 고등학교때는 학교 끝나고 나서 근처 오락실에서 이니셜D 아케이드에 용돈 꽤나 쏟았었고, 그란투리스모는 4가 나오자마자 당시 900도! 라는 핸들 각도를 지원해주던 드라이빙 포스 프로를 질러서 그란투리스모 4를 밤새가며 플레이 하곤 했습니다. 여전히 제 방에는, 조금 기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드라이빙 포스GT가 책상에 거치되어 있습니다. 레이싱 시트 스타일 거치대를 따로 살만한 형편은 안되어서, 이정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WIS에서 국내 기업인 R-CRAFT에서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전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전에 개관하자 마자 들어가서 시연해보았습니다... 더보기
스마트폰이 안전운전을 위협한다! 개인적으로 IT 기기를 많이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IT 업계에 종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최신 제품이나 기술을 접하게 됩니다. 사진 속에 주인공인 아이폰3gs와 아이폰4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는 제겁니다. ㅎㅎ 저는 PDA를 가지고 대학생 때 사용하면서 일정 관리와 각종 문서까지도 간단하게 편집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동차도 좋아했고 그래서 GPS와 연결하여 내비게이션으로 변신시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당연히 각종 소프트웨어도 설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당시 PDA는 속도도 느리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데이터 요금제로 학생에게는 항상 Off Line인 PDA여서 한번 줄기차게 사용하고는 PDA를 외면했습니다. 활용도도 떨어졌지요. 그런데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많은 회사가 아이폰에 맞춰서 App을 개발.. 더보기
드디어 달릴 준비는 되었다! 3월도 아닌데 무슨 달릴 준비냐고요? 저도 그란투리스모 5를 샀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포르테 원메이크전 경기에서 제가 나름 제 약점이 눈에 보여서 주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국은 질러야 해!!' 라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정판에서 주는 6개 차종;;;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제가 그 차종이 중요한 것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 괜히 지름신이 와서 ㅡㅡ; 시뮬레이션보단 실전! 이러는 사람이지만, 최근 경험에 의하면 이미지 트레이닝 못지않게 시뮬레이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지난겨울 아픈 추억이 있어서 이번엔 월동 준비를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PS3 포장은 좀 그르네요. 애플도 좀 정책이 별로지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이렇게 그냥 판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