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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

고유가 시대, 연료절감기보다 운전습관 개선이 필요. 점점 올라가는 기름값 때문에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장치를 소비자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를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는 연료절감기는 생각보다 심리적인 만족감으로 오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런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 얼마 전 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된 27종의 연료절감기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0.1%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는 절감기보다 운전자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감기를 달고 연비 운전하면...? 연비가 높아지는 건 당연..) 어떻게든 효과는 있지만...문제는 돈을 주고 사기에는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한 결과라는 것이죠. 특히 기업에서는 연료를 적게 사용하는 친환경 그리고 고성능 자.. 더보기
직접 느껴본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후보 15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COTY )' 1차 심사를 통과한 15대의 후보 자동차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보조 드라이버(드라이버라 쓰고 놀러 간 드라이버라 읽는다. 진짜 놀았단 이야기는 아님 ㅡㅡ;)로 참여했습니다. 물론 제가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각 차량을 같은 조건에서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심사위원이 아니므로 전혀 심사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 그냥 드라이버~ OK? 그러나 직접 체험해본 결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포스팅으로 각 차량을 느껴본 간략한 느낌을 전달해볼까 합니다. 1차 심사 결과 승용차 부분에 기아자동차 레이, 현대자동차 i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