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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엑센트 해치백! 엉덩이 어쩔;; 현대자동차가 중국과 한국에 같은 차지만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하는 것을 우리는 아반떼 HD와 NF 소나타를 통해서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다시 디자인을 통일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우선 YF 소나타나 중국에 공개되면서 어떤 디자인을 하고 나올지 참 궁금했는데, 지금 우리가 한국에서 보는 디자인과 같게 공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만큼 모든 사람이 디자인을 만족할 만큼 잘빠졌다는 자신감(?) 뭐 어찌 되었든 기아자동차도 같은 디자인으로 K5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한국 자동차의 디자인이 여러모로 괜찮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룩이란 별명만 빼면 말이죠.) 예전에 중국 친구들에게 아반떼 HD가 나오고 나서 "상당히 괜찮은 한국차가 나왔다. 한번 타봐라!" 라고 권했는데, 제가 보.. 더보기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요즘 이력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좀 복잡한 사정으로 지금 아무튼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권대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획서를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쓸 때는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좀더 기획의 의도에 맞는 핵심을 놔두고 쓸데없는 부분을 가지치기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처음 작성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머무나 많은데 그 내용을 기획서에 옮기려니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죠. 지금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획서 쓰는 것이 이력서를 쓰는 것 보다 익숙하죠;;; 이력서는 구직활동을 할 때 쓰는 것이 대부분이라 평소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