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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말레이시아의 꽃 세팡 서킷(Sepang Circuit) 리뷰 F1 바라기에서 박기자님을 말레이시아의 꽃 세팡서킷을 보냅니다!(???) 1바퀴 도는데 5.542km로 1999년에 완공되어, 12년 연속 F1 그랑프리를 개최하면서 아시아 F1 레이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3R이 세팡에서 열렸죠! 참고로 무한도전에서 나온 서킷이 바로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입니다. 방송으로 접한 세팡 서킷의 코스는 상당히 재미난 복합적인 코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세팡 서킷 아웃라인을 보면 스타트 후 1번 코너와 2번 코너에서 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브레이크 싸움이 상당히 재미난 부분입니다. 당연히 사고도 많아 질 수 밖에 없는 위치지요. 이미 F1 드라이버들에게는 경험에 의하여 많은 실수가 나오지 않을 것 같지만 아웃라인을 보면 규칙적인 .. 더보기
비가 도로를 씻어줘서 세차를 계획했더니;;;; 오늘 세차했다간 꽁꽁 얼어버릴 날씨 상황이군요... 경험상 겨울에 세차하기 좋은 날씨는 일단 춥더라도 바람이 안부는 날이어야 하는데... 은근히 바람이 많이 붑니다.;;; 가능하면 오늘 세차 계획은 취소^^ 더보기
자욱한 안개와 찾아온 겨울비..커피 한 잔 어떠세요? 어제부터 눈이 녹아 쪼르륵 쪼르륵~ 똑~! 똑~!! 녹아 흘러 내리던 눈이 오늘은 비가 되어 내린다. 흙이 있는 곳엔 내리는 비와 대지의 온도 차로 안개가 자욱~ 하다. 왠지 기분 좋은 신비 로운 느낌이 드는 날씨다. 비가 오지만 전혀 춥지 않고 비가 내리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이 비고 더욱 따듯한 날씨가 다가 올것 같은 기분 좋은 봄비가 내린거 같다. 대지가 봄 맞이 준비를 위해 안개라는 하얀 커튼을 드리우고 준비 하는 것 같다. 왠지 오늘 같은 날 넓은 창가에 앉아 봄이 오는 소리를 눈으로 듣고 싶은 날이다. 저랑 함께 향기로운 커피 한잔 하길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