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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길에서 본 핑크 모닝! 눈에 확! 올 뉴 모닝이 출시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을 당시 상당히 괜찮은 조건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J.ESTINA (제이에스티나)에서 진행한 스페셜 에디션 올 뉴 모닝을 4개월간 시승할 기회를 준다는 것! (이하, 핑크 모닝) 그리고 처음 실물로 본 핑크 모닝! ▶ 길에서 본 핑크 모닝은 여성들의 관심 폭발! 요즘은 신차 효과 덕분에 경차인 모닝이 그나마 차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필진과 이야기하면서 아마도 신차 효과가 떨어진다면 다시 경차 취급(?)을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일단은 그냥 관심대상이란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가끔 방송을 보면 다 필요 없고 핑크색이란 이유만으로 가격 대 성능 비와 상관없이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여성들에게 인기 좋은 모닝.. 더보기
신형 모닝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 저도 신형 모닝을 잠시나마 타보았습니다. 경차의 종결자(?)쯤으로 생각되는 신형 모닝에 아쉬움과 기대감이 듭니다. 그냥 제가 타보고 느낀 신형 모닝에 대해서 풀어 볼까합니다. 모닝 VAN이 사라졌고 기본 가격이 754만원에서 880만원으로 훌쩍 뛰면서 각종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안전 관련 부품이 많이 추가되었는데요. 수긍이 되지만, 그래도 너무 고급으로 가기 위한 노력만 집중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경차에 기대하는 다양한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은 저렴한 유지비와 가격일 것입니다. 물론 수입차에서 경차지만 럭셔리 경차들이 존재하지만, 모닝이 그런 럭셔리 경차들과 경쟁하는 모델은 아니겠죠. 모든 자동차 기본 가격이 올라간다면? 그럼 서민을 위한 자동차는?? 저렴하면서 그냥 굴러가기 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