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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르부르크링

과급 VTEC, 혼다 올 뉴 시빅 Type R : 뉘르부르크링 FF중 가장 빨라! 올 뉴 혼다 시빅 타입 R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되면서 동시에 뉘르부르크링 랩타임도 공개되었다. 7분 50초 63초로 르노 메간 275 트로피 R보다 약 4초 정도 더 빠른 랩 타임이다. 뉘르부르크링 기록이 재미난 것은 차량 성능, 서스 펜션 세팅, 드라이버 실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되기도 하고 특히 차량의 기본기를 평가하기 좋은 노면이라는 점이다. 또한 긴 코스, 변화가 많은 노면은 랩타임 분포가 넓은 것도 특징이다. 덕분에 이 기록이 차량 운동 성능의 지표가 되고 있지만, 반드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자. 이번 시빅은 과급 엔진을 올라가 있다. 4기통 2.0 리터 VTEC 터보 엔진으로 6,500rpm에서 최고 310마력, 2,500rpm에서 40.8kg.m 최대 토크를 낸다. VTEC 엔.. 더보기
르노스포츠, 메간 RS 275 Trophy-R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달성!! 지난 5월 15일 르노 메간 RS 275 트로피-R이 2.0.832km 독인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그린헬"에서 코스 레코드 경신을 했습니다. 뉘르부르크링 코스는 전형적인 서킷 노면과 달리 변칙적 구간이 많아 서킷을 달리는 자동차의 거동 안정성과 운동성능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서킷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곱게 포장된 도로가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마치 산악 지형에 포장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우리가 보통 접하는 시뮬레이션(게임)에서 접하는 코스는 실제 코스와는 상당히 다르게 보입니다. 르노 메간 기록에 앞서 세아트 레온 쿠프라 280이 7분 58초를 기록하며 전륜구동 기반 자동차 중 가장 빠른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과 2개월 만에 르노 메간은 여기에 4초 더 빠른 기록을 낸.. 더보기
모터스포츠 성지, 뉘르부르크링를 달려보자! [& 스파?] 모터스포츠의 성지라고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스포츠 드라이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직접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많은 자동차 메이커에서 새로 출시되는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성능 인증(?)을 뉘르부르크링에서 하는 만큼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묘한 끌림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합니다. (괜히 기록에 도전해 보고 싶은??) 그래서 개인적으로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보기도 하고 정보 수집을 위해서 독일 있는 지인에게 부탁하기도 했지만...지인이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GG 그런데 최근에 접한 따끈한 모터스포츠 여행 패키지 정보!!! (모터스포츠 여행 패키지는 국내 최초가 아닌가 싶군요.) 처음에는 생소한 모터스포츠 패키지에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