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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트림

[시승기] 임팔라와 알페온, 조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15년 8월 '임팔라'가 출시되었다. 이미 간략한 시승기를 통해 임팔라의 느낌을 전달했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로 시승기를 작성해보았다. 바로 '알페온'과 '임팔라'의 비교이다. '임팔라'는 '알페온'을 대체하기 위한 모델이다. '임팔라'는 58년차로 10세대에 접어든 장수 모델이다. '임팔라'는 쉐보레에서 가장 큰 세단이며, 누적 판매량이 1,600만대를 넘어섰다. 이런 부분만 본다면 '임팔라'가 '알페온'을 대체하기 충분해 보인다. 그래서 GM에서 받은 시승차로 '알페온'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해보고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인지 다시 한 번 집어보기로 했다. # '임팔라'의 외부 디자인 '임팔라'의 외형은 부드러운 직선이 아닌 길게 뻗은 강한 직선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다. 단순하면서도 강한 모.. 더보기
도어 트림 내부의 방수 비닐로 인한 오해와 생각 그리고 반성 괜찮게 나왔다 싶은 차종 특히 현대에서 나온 차의 경우 방수비닐 대신 방수 철판(?)을 사용하여 소음도 차단 및 오디오 소리의 품질까도 어느 정도 향상 시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서 나옵니다. 포르테 쿱 동호회에서 원가 절감이라 조금 아쉽다는 글로 어느 분이 방수비닐 사용에 대해서 올리셨고 저도 그 말에 동의를 하면서 리플을 달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겠지만 너무 심각하게도 보배스럽다는 이야기로 정상적인 지식을 가진 모든 분들을 무시하는 것을 보니 되려 기분이 상하는 것보다 저도 좀더 철이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차를 다 잘 알고 있고 100% 이해를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고 각 사람들에 생각하는 표준도 다릅니다. 그러면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