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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는 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행사. 현대모비스는 2013 ‘투명우산 나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150 개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투명우산 10만개를 전달한다. 비 바람이 부는 날씨에 우산을 앞쪽으로 기울여 사용하게 되면 전방시야가 가려져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것을 우리도 잘 이해하는 부분인데, 이런 문제점을 투명우산으로 조금이나마 개선 할 수 있다.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 테두리와 손잡이로 만들어졌으며, 위급 상황을 대비해 호루라기가 달려있어 어린이들의 안전보호를 극대화했다고 전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투명우산을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어린이들에게 배포된 투명우산은 40만개에 이른다. 지난해부터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 더보기
현대모비스, 대국민 친환경운전 캠페인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운전습관 정착을 위해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대국민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앞으로 7개월간 전국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 자동차검사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친환경운전의 중요성과 운전법, 차량관리 요령 등을 운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순정부품과 함께하는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캠페인 홍보도 병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교통안전공단 산하 116개 자동차검사소 및 출장검사소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에 이곳을 방문한 운전자들은 친환경 운전법이 소개된 홍보신문과 친환경 차계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국 120개소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지정정비센터를 통해 11월말까지 친환경운전 무료점검 .. 더보기
현대모비스가 수입차에 부품을 납품한다?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3대 완성차업체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에 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000억 원) 규모의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크라이슬러에 5번째로 램프를 공급하게 됐으며, 계약 규모 지금까지 램프 수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한 가지 부품을 5번 연속으로 납품하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2007년 처음으로 크라이슬러에 램프를 수주한 이후 꾸준히 계약 금액을 늘려 단일 부품을 5억불 이상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02년 스티어링 칼럼을 공급하는 것으로 처음 크라이슬러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06년에 크라이슬러 ‘지프 랭글러’에 컴플리트 섀시모듈, 2010년에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닷지 듀랑고’에 프런트섀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