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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KSF] 2014 시즌 6R에서 첫 우승 : 2014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시즌 2위 안녕하세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27 이진욱 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저도 중국 주재원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중국이 집인지 한국이 집인지 헷갈리 정도입니다. 당분간 또 내년 경기를 위해서 준비하고 운동도 하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았던 2014 시즌이 마무리되고 인제야 한숨 돌릴 시기이고 또한 다음 시즌을 분비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통계로 보면 올 한해는 무난하게 경기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부족하지도 특별히 튀지도 않게 말이죠. 지난해는 페널티로 고생했고 이번에는 페널티를 안받는 시즌이 되어 보자는 목표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과 큰 사고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는데, 2014 송도 1R 경기에서 접촉으로 조금 서.. 더보기
KSF 4R, 늦은 후기...이번에 더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5R 준비를 합니다. KSF 챌린지 클래스는 7월 경기가 끝난 다음 9월 23일까지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쉽은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같이 교류전을 하기도 했지만 챌린지 전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죠....아...달리고 싶었습니다.휴식하는 동안 4라운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더군요. 우선 차량 하드웨어 변화가 생겼습니다. 네, 6단으로 변경하였고 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자그마치 80kg 그러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웨이트가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크게 주행(정신적인 데미지 포함)에 영향은 안주는 상태라서요. ^^ 이 이야기는 웨이트가 없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6속과 80kg 웨이트를 올리고 최고 기록은 삼복더.. 더보기
SNS도 19금 시대? 국내의 SNS 서비스보다 해외 SNS 서비스가 더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이 모두 해외! 최근에 상당히 난감한 트윗터 계정을 보았는데요. 19금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이미지가 그대로 여과 없이 누구든 볼 수 있는 공간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 19금 트윗터 계정 주변의 팔로워를 보더라도 비슷합니다. 쉽게 여러 계정을 만들어 가면을 만들어 쓸 수 있어서 그런지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야릇한(?) 이야기와 사진을 여과 없이 트윗하기도 하네요. 보통 SNS가 소통의 도구라고 하지만 많은 부분이 공개된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노골적인 이야기나 사진은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아니면 다른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설정을 잘하거나 말이죠. (성적 소통구로도 사용되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