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시계방향

[F1 코리아 그랑프리]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이 기대되는 이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다른 F1 서킷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반시계방향 서킷이라는 것입니다. 그거랑 기대되는 것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바로 지금까지 드라이버들은 시계방향 그러니까 우측 코너가 많은 서킷을 주행했습니다. 그러면 우측 코너에 맞도록 F1 포뮬러 머신이 세팅되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도 우측 코너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좌측 코너는 조금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좌측 코너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F1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모든 코스에서 빠르게 주행을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이 많이 달려본 곳에서 더 빠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괜히 더 연습에 연습하는 것이 아니죠! 코스에 익숙하면 그만큼 다양하게 빠른 주행이 가능 할 .. 더보기
F1 터키 그랑프리 개최료 인상 문제로 휘청! [원만한 협상을 기대] 지난 F1 그랑프리 7R이 열린 터키가 2011년부터 F1을 개최하지 못할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의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이 터키 그랑프리(GP) 계약 연장 금액을 2,600만달러(약312억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터키는 1,350만 달러의 개최료를 지불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인상된 계약 연장 금액을 지급하지 못하면 터키 그랑프리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니 현재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태백서킷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덕분에 경기를 주최하는 협회에서 태백과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올해 많은 경기가 다른 곳에서 열리거나 연기가 되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태백서킷이 유일한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