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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김여사 운동장 사건과 악마 에쿠스 사건을 보고...복잡해지는 생각... 주말 동안 네티즌들을 화나게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김여사 운동장 사건과 악마 에쿠스 사건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김여사 운동장 사건은 조수석 딸의 안전띠를 매주기 위해서 신경을 쓰다가 브레이크를 놓쳤고 자동 변속기 자동차는 클리핑 현상으로 영상 속 가해자 자동차가 움직였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앞에 갑자기 나타난 여학생을 보고 놀란 나머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버리면서 고3이라고 알려진 학생이 심각하게 다치게 된 사건입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사고 후 빨리 학생을 구출 해야 할 상황에 소리만 지르고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꼈는데, 가해자 남편이 올린 글과 리플이 네티즌들을 더 화나게 만든 사건입니다. 악마 에쿠스 사건은 고속도로에서 트렁크에 강아지가 매달려 .. 더보기
RV 자동차 동호회와 함께하는 현대자동차 오토 캠핑 : 고마운 동호회 분들에 대한 보답! 지난주 주말 현대 자동차에서 RV 자동차 동호인을 대상으로 오토 캠핑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직접 현대 자동차가 진행하는 행사를 체험하면서 현대자동차가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이유를 알고보니 나름 현대자동차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저도 오토 캠핑에 참여했기 때문에 텐트를 치면서 중간마다 행사를 취재해 보았습니다. 보통 이런 행사가 열리면 어른이 위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위주로 진행되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마치 유치원 소풍?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소싯적에 글라이더 좀 날렸는데...ㅡ.,ㅡ 상품을 보니 저도 하고 싶었지만..열심히 텐트나 치고 있었습니다. ㅠㅠ 저녁에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행사로 가족.. 더보기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요즘 이력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좀 복잡한 사정으로 지금 아무튼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권대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획서를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쓸 때는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좀더 기획의 의도에 맞는 핵심을 놔두고 쓸데없는 부분을 가지치기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처음 작성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머무나 많은데 그 내용을 기획서에 옮기려니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죠. 지금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획서 쓰는 것이 이력서를 쓰는 것 보다 익숙하죠;;; 이력서는 구직활동을 할 때 쓰는 것이 대부분이라 평소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