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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아름다운 눈길, 안전하게 운전하는 간단한 방법. 눈길! 보기에는 좋지만, 안전운전에는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은 것인 눈길의 특징이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눈 내리는 것이 싫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아마 군대를 갔다 왔거나, 아니면 눈과 상관없이 항상 바쁘게 일해야 하는 직장인이 되면서 아름다운 눈에서 '눈이 오면 오늘도 길이 막히겠지?', ' 끝없는 눈 치우기 연속!!!'과 같이 눈이 오면서 생기는 힘든 일을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면 막히는 길이나, 미끄러운 도로에서 자칫 사고가 날뻔한 기억이 스쳐지나 갈 것이다. 필자도 지난겨울 눈길에서 섬머타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스키장을 가는 용감(?)한 짓을 해서 주머니에서 큰돈이 나간 기억이 있어서 눈길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많이 생겼다. 눈이 온다는 소식만 있어도 .. 더보기
겨울 안전운전과 '염화칼슘" 그리고 제설작업의 책임은? 겨울만 되면 차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U턴을 할 때 소리가 나는데 고칠 곳이 없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약 2주 사이에 염화칼슘이 도로에 고르게 잘 뿌려졌습니다. 조금이라도 속도를 즐기는 운전자라면 반드시 겨울에는 빙판길과 함께 조심해야 할 부분이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을 왜? 주의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기 전에 기본적인 상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염화칼슘 = 소금(?) 잘못된 상식! 보통 쉽게 염화칼슘을 쉽게 소금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소금과는 다른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이고 염화칼슘(CaCl2)로 화학기호로 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제설작업에 사용되는 것은 동일하지만 전혀 다른 물질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