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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쏘렌토'로 바꿔 볼까? '올 뉴 쏘렌토' 출시! 기아자동차는 8월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올 뉴(All New) 쏘렌토’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쏘렌토는 2002년 2월 1세대 ‘쏘렌토’로 처음 출시된 뒤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7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SUV이다. 쏘렌토 R 출시 후 약 5년 4개월 만에 풀체인지를 한 쏘렌토는 이번이 3세대 모델이다. 기존 대비 전장이 95mm, 축거가 80mm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게 만드는 것은 요즘 새로 출시 되는 자동차에는 기본으로 언급된다. 그래도 주목하고 싶은 것은 보행자를 위한 안전 장치를 했다는 것이다. 액티브 후드라는 시스템 적용으로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올려 후드와 엔진룸 사이에 충격흡수공간을 확보하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장치를 최초 .. 더보기
박스카 '레이(Ray)'가 과연 '다마스/라보' 판매에 영향을 줄까? 박스카 '레이(Ray)'[TAM]의 등장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차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얼마 전 백미러님이 '마케팅 안 해도 잘 팔리는 자동차! 그 이유는?'이라는 포스팅에서 다마스/라보에 경쟁이 될 차종으로 분류하신 것을 보고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봅니다. 사람들이 경차를 사지 않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힘이 부족하다, 작다, 위험해 보인다. 편의 사양이 부족하다. 등 경차라고 하는 작고 가벼운 자동차가 가지는 일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좋은 인식이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모닝을 필두로 경차의 고급화 바람이 불고 조금만 보태면 상위 등급의 자동차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올라갔지만 새로운 모닝에 대한 반응을 상당..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이제는 인프라다! [영암 F1 서킷은 이상무!] F1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핵심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서킷입니다. F1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서킷을 건설해야 하는 일이 가장 큰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F1 심사위원장이 와서 미리 점검하고 있다는 것은 이번 주초부터 알고 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상당히 궁금했던 소식이 인제야 희소식으로 들려 오고 있습니다. FIA 화이팅(Charie Whiting) 위원장[화이팅이라고 해서 FIA 힘내라고 처음에 이해할 수도....]이 잠시 방문하여 사전 점검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설계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고 만족스럽다는 평가입니다. 일부 공정이 늦어지는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식 검수는 8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