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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11주년 행사로 맛본 쬬꼬 마카롱 ^^ 스타벅스 11주년 행사로 2010년 7월27일 커피를 마시는 분들에게 행사 선물로 쵸코 마카롱, 바닐라 마카롱, 라이스 키위 인지 바나나 인지를 주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쵸코를 워낙 좋아해서 살찌는거 무시하고 "쬬꼬 마카롱 주세요~!!" 했다 ㅋ 덕분에 너무 맛나게 잘 먹었다. 집에 돌아 오니 바닐라 마카롱이 내 책상 위에 있어 곧바로 시식했는데 쵸코랑 바닐라 중엔 쬬꼬 마카롱이 더 맛난거 같당 ㅋ 핸드폰 카메라인데다가 블루투스 연결이 안되서 원하는 사진을 올리지 못하지만 기념샷^^;; 더보기
맥카페 아메리카노 마셔보니.... 맥카페 광고를 보면 동일한 커피를 두고 사람들이 2000원과 4000원 커피를 두고 4000원 커피가 좀더 났다고 생각하는 케이스를 보여주면서 “스마트 초이스 하세요.” 라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단 저 광고는 사람이 기대심리를 가지고 사물을 판단하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기대치가 높은 것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한다. 쉽게 말해 비싼 와인과 싼 와인이 있는데...비싼 와인에는 싼 와인 가격을 붙이고 싼 와인은 비싼 와인 가격을 붙인 다음 테스트를 하면 맥카페 광고와 비슷한 현상이 나온다는 것이다. 오늘 아무 생각 없이 누님에게 오는 길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부탁했다. 예전에는 카페라떼와 같은 블랜딩 커피를 좋아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오로지 아메리카노만 고집을 하고 있다. 보통 같은 커피 전문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