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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럼

2013 벨로스터 터보 D-Spec 트렉데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한 벨로스터 터보 D-Spec 트렉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현장 스케치는 잘하시기 때문에 저는 다른 관점으로 써볼 생각합니다. 현대차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한 벨로스터, i30, i40에 대해서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독특한 차가 바로 벨로스터지요! 처음에는 단순히 팬시카로 주목을 받았지만, 나중에 터보 라인업이 추가되고 특히나 터보에 걸 맞게 프런트 디스크 용량 증대와 하체 관련 부품을 강화하면서 귀엽지만 강인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과 성능이라는 두 장점이 합쳐져 마니아의 마음을 사로 잡은 차가 되었지요. 물론 가격이라는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것은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선택할.. 더보기
"나도 이제는 김여사가 아니야!" - '김여사 탈출기 시즌2' 그 현장에 가다! 현대차의 이미지 변신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김여사 탈출기' 지난해에 이어 2013년에는 '시즌 2'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준비로 분주해서 현대차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미지 변신 행사에 동참할 수 없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많이 나는군요. ;; 모든 모터스포츠 경기가 뒤로 밀려 있어서 제가 시간이 좀 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기회가 좋아서 직접 '김여사 탈출기 시즌 2' 현장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효과는 어떨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참관 기회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로서 '김여사 같다!' 이러면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요. 하지만 누구나 김여사 같은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를 어떻게 좋은 강사나 지인을 만나서 탈출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저도 운전을 못하던 시기가 있.. 더보기
직접 느껴본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후보 15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2012 중앙일보 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COTY )' 1차 심사를 통과한 15대의 후보 자동차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보조 드라이버(드라이버라 쓰고 놀러 간 드라이버라 읽는다. 진짜 놀았단 이야기는 아님 ㅡㅡ;)로 참여했습니다. 물론 제가 심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만, 각 차량을 같은 조건에서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심사위원이 아니므로 전혀 심사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 그냥 드라이버~ OK? 그러나 직접 체험해본 결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래서 포스팅으로 각 차량을 느껴본 간략한 느낌을 전달해볼까 합니다. 1차 심사 결과 승용차 부분에 기아자동차 레이, 현대자동차 i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