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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현대모비스, 대국민 친환경운전 캠페인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운전습관 정착을 위해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대국민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앞으로 7개월간 전국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 자동차검사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친환경운전의 중요성과 운전법, 차량관리 요령 등을 운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순정부품과 함께하는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캠페인 홍보도 병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교통안전공단 산하 116개 자동차검사소 및 출장검사소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에 이곳을 방문한 운전자들은 친환경 운전법이 소개된 홍보신문과 친환경 차계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국 120개소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지정정비센터를 통해 11월말까지 친환경운전 무료점검 .. 더보기
고유가 시대, 연료절감기보다 운전습관 개선이 필요. 점점 올라가는 기름값 때문에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장치를 소비자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동차를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는 연료절감기는 생각보다 심리적인 만족감으로 오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런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 얼마 전 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된 27종의 연료절감기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0.1%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는 절감기보다 운전자 습관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감기를 달고 연비 운전하면...? 연비가 높아지는 건 당연..) 어떻게든 효과는 있지만...문제는 돈을 주고 사기에는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한 결과라는 것이죠. 특히 기업에서는 연료를 적게 사용하는 친환경 그리고 고성능 자.. 더보기
여러분 차의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안녕하십니까? (어린이는 예외?) 이번 5월 징검다리 휴일로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장기 여행은 가족들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도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11년 4월 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라는 규정 속도가 80~90km/h정도로 조금 차량이 있는 고속도로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서울에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대표격인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는 고속도로에 비하면 경미만 사고가 잦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도로보다는 큰 사고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만큼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행되는 것이 자동차 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