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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안전함과 부드러움을 조화시킨 '싼타페 더 프라임' 처음 싼타페가 출시되었을 때 느꼈던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을 제공한 싼타페 더 프라임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한다.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이 바로 안전성 강화 부분이고 직접 실천(?)할 수 없는 테스트여서 다듬어진 주행 감각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싼타페의 외부 디자인은 큰 틀에서의 변경이 없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 전후면 범퍼, 리어 테일램프, 알로이 휠,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했다. 필자가 시승한 탠브라운 색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제공했다. 측면에서 확인되는 새롭게 적용된 19인치 스퍼터링 휠은 튀지 않으면서 적절할 조화를 이룬다. 타이어는 235/55/19 콘티넨탈 크로스콘택트 LX 스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전체적은 큰 윤곽 변화가 없어 작은 부분에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데, .. 더보기
[연비리뷰] 싼타페 더 프라임, 생각보다 좋은 고속도로 연비. 싼타페 더 프라임, 본격적인 시승기에 앞서 연비가 먼저 궁금했다. 무게도 늘었고 유로6 기준을 맞추려면 여러모로 손해를 봐야하기 때문인데, 무슨 연구소에서 나오는 것과 같이 정확한 연비 정보를 바란다면 '뒤로 가기'를 가볍게 눌러주면 좋겠다. 싼타페 더 프라임 극악의 연비. 극악의 연비라고 해서 저속으로 고 RPM 으로 가속 페달을 끝가지 밟고 주행하는 그런 것은 아니라 급가속과 감속을 조금 더 많이 하는 주행 패턴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구간은 서울에서 대구까지이고 금요일 저녁 강변북로와 대구 신천대로 대구 동성로 등 도심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에어컨은 당연히! 또 하나 팔공산 산길 주행은 덤으로 넣었다. 드라이버의 마음대로 가속 페달 컨트롤 100% 뭐 그냥 연비를 신경쓰지 안고 탄 결.. 더보기
현대·기아자동차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11일부터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 6개 차종(162,509대)에서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불량(제작결함)이 발견되어 4.11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브레이크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시동 불량과 제동등 점등 불량, 정속주행장치 및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3개 차종(아반떼, 싼타페, 베라크루즈) 115,326대와 기아차 3개 차종 (카렌스, 쏘렌토, 쏘울) 47,183대이다. 제작사에서 결함사항에 대하여 시정(리콜)을 하기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