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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시승기] 더 뉴 아반떼 MD 디젤, 소소한 변화가 디젤의 만족도를 높여! 안녕하세요. Sgoon Story. 에스군입니다. 수입차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으로 광고하는 아반떼 MD 디젤, 저도 한번 타보았습니다. 응? 개인적으로 1.6 디젤 엔진 엔진이 준중형 보디에 올라가기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경험해 보았습니다. 아반떼 HD S16 디젤 TOP, 쏘울 U2 디젤 최고급 이 두 모델을 이전에 경험하면서 1.6 디젤 엔진은 좀 타봤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 아반떼 MD 디젤에서 기대하는 연비에 대한 이야기와 페이스리프트(F/L)로 소소한 디자인을 변경한 아반떼 MD에 관해서 이야기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는 외관 튜닝은 그만! 순정도 충분히 멋있어진 아반떼 MD!2014 아반떼 MD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애프터 마켓에서 판매되던 제품을 조금 더 완성도 있고 세련되게 다듬.. 더보기
길에서 본 i40 웨건,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국내에서도 i40가 올 하반기 출시 계획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지에서 i40 왜건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기존에 서울 모터쇼에서 i40 왜건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미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아반떼 MD 왜건;;;;) 실제로 도로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그 독특한 매력에 묘하게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웃 블로거인 카엔드라이빙님이 유럽에서 직접 i40을 시승하고 오시기도 했는데요. (옴팡 부럽습니다. ㅠㅠ) 정면 모습은 아반떼 MD와 흡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면서 전반적인 크기는 아반떼 MD보다 크고 YF 쏘나타보다는 작습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차량크기가 커지면서 아반떼 MD보다 조금 커지기만 해도 상당히 크기가 큰 자동차에 속합니다. 옆에 서 있는 다른 차들과 비교해서도 확실히 i40이 크다는 느.. 더보기
벨로스터! 디자인만큼 재미난 벨로스터 런칭 파티!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어떤 런칭 행사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하지 않고 하던 대로 쭈욱~~~ 이러는 회사도 있습니다.) 시승행사를 준비할지,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의 머릿속을 채워줄지, 문화 행사를 통해서 자동차가 약간 뒤로 밀려나더라도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할지 등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나름 재미있는 파티로 고객에게 신차를 알리는 차종은 BMW MINI입니다. 대부분 문화 마케팅으로 미니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야 재미난 레이스를 펼치면서 미니의 도발을 지켜볼 수도 있지요. 이번에는 현대자동차도 BMW MINI와 같이 벨로스터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 이번 벨로스터 파티를 사람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