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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영업 마인드가 없다면, 차라리 사무실에 있어라! 2010 오토모티브워크에서 제품을 둘러보는 중 상당히 괜찮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네, 제품은 훌룽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품을 설명하고 사람들에게 PR하는 사람들이 문제더군요. 해당 제품과 비슷한 경쟁 상품에 대해서 익히 잘 알고 있었고, 비슷한 제품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궁금한 것도 많았습니다. 나 : 네비게이션에 보여주는 정보에 대한 변경이 가능 한가요? 직원 : 돈만 내세요! 나 : ??? 무슨 말씀이죠? 직원 : 돈만 내면 됩니다. 나 : 헐...[고객이 돈으로 보이나 보군요...] 직원 : 돈만 주면 해준다고요. 새로운 스킨을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가 들고 어쩌고 저쩌고.... 나 : 제가 알고 싶은건 지원되나 안되나 입니다. 직원 : 돈만 주시라구요. 나 : .. 더보기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영업쪽에서 상당히 마스터를 했다고 할 수 있다는 시니어급 이상의 사람이 오히려 영업의 주니어가 보기에 아마추어 같이 보인다는 것은 내가 거만하거나 그 사람이 진짜 아마추어거나 둘 중 하나겠지... 뒷북 치는 것처럼 뒤늦게 오버하는 영업사원을 보고 있자니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라는 말이 떠오른다. 괜히 오버해서 전화하고 해결한다고 들쑤시는 것이 해결을 하는 아주 현명한 방법은 아닌데...왜 그러나...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처리해둔 상태인데, 괜히 내 영역까지 컨트롤 하려는 건가? 연계해서 같이 해보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괜히 오버해서 일만 키우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그리고 서로 믿고 가는 거지 왜 자기 일을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자기 손을 거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