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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크루즈

[시승기] 2014 알페온 3.0 - 편의 사양과 효율을 높이다! 드디어 꼭 타보고 싶었던 2014 알페온 3.0 모델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시승기는 항상 해당 등급의 최고급 모델에 가까워서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소위 말하는 풀옵션 모델로 시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시승한 2014 알페온 EL300 모델은 기존에 제가 초창기 모델로 구매한 알페온과 같은 모델이지만 상품성이 개선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알페온 EL300 모델입니다. 알페온에 오토크루즈? 안 달아주면 내가 달지 뭐! 제가 타고 다니는 모델도 풀옵션 모델이고 여기에 하이패스와 오토 크루즈 기능을 개인적으로 추가했는데요.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하나씩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신형일까? 아닐까? 숨은그림찾기!] 알페온의 디자인은 이미 2014 알페온 2.4에서 확인된 것과 .. 더보기
오토크루즈 애찬! [장거리 운전시 정말 좋습니다!] 2012년에 들어서면서 장거리 주행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보통 3~4시간 정도 거리의 장거리를 주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좀 쏘고 간다는 표현을 할 수준으로 달리면 물론 시간상으로는 금방 도착하는데요. 항상 고민하게 되는.... 돈을 절약하고 약간의 시간을 포기할 것인가...아니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돈을 더 쓸 것인가...항상 이런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정말 빠르게 달리는 수준이 아니라면 잠시 속도에 욕심을 내는 것보다 꾸준히 편하게 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단, 차가 편하다면 말이죠. (오래 타고 다니기 불편한 수준의 자동차라면 그냥 빨리 내리고 싶기도....;;;) 국내에서 오토크루즈에 대한 인식은 많이 진화된 오토크루즈를 생각하기도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