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특성

무서운 피쉬테일은 어떤 차라도 발생한다! 그 원인은 급격한 조작! 인터넷을 보면 FF는 피쉬테일(fishtail) 현상이 나므로 FR이나 4WD(AWD) 방식의 자동차가 좋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쉬테일이 왜 일어나는지 생각하면 구동방식과는 무관하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나게도 네이버 영어 사전에 피쉬테일 단어도 있네요. ㅋㅋ (차량) 뒷부분이 좌우로 미끄러진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재미난 이야기로 'FF는 스핀 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 FF는 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하다는 의미가 와전된 것인데, 그럼 리어 구동방식은 오버스티어만 나고 언더스티어는 안 날까요? ㅎㅎ 아마 제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나름 차 좀 타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오해를 하지 않겠지만, 괜히 .. 더보기
아반떼 MD의 스포츠 주행 느낌은? 이번 포스팅은 일상적인 주행보다 '난 아반떼 MD로 달려야겠다!' 이러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튜닝이나 좀 달리겠다는 분들은 제 글이 약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별 도움 안 되겠다! 그러시면 패스해 주세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그래도 봐주실 거죠? ㅋ) 아반떼 MD를 시승하면서 다양한 길을 시승해보았고, 약 3,000km 이상을 주행했습니다. 저보다 많이 주행한 분이 주변에 있긴 하지만, 일상적인 주행이 아니라 시승 및 테스트 목적으로 시승한 것이라면 상당히 긴 거리를 테스트했다고 판단됩니다. 보통은 약 3개월 정도를 주행해야지 나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아반떼 MD에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휠 타이어를 장착해서 테스트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