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크샵

워크샵 = 술? 워크샵에서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워크샵을 가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나 업무적인 부분이 끝나고 친목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어떤 좋은 것이 있을지...고민하게 만든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어 위크샵을 가게 된 장소에서 같이 즐길 수 있다면 함께한 사람들과 정말 빨리 친해질 수도 있고 서로 공감대 형성을 쉽게 할 수 있는데...그게 아니라면 워크샵을 갔다 와도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다같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일로 대표적인 것이 간단한 게임인데....이것도 나이가 많은 임원분들이 싫어하면 어쩔 수 없이 못하게 될 것이고 제일 만만한 것이 술!!! 술을 못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문화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다같이 할 수 있는 일을 회사에서 지원하.. 더보기
오늘 워크샵 갑니다. 요즘 새로운 직무로 업무를 바뀌면서 외부로 나가야 될 일이 많아졌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아직 어리버리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휴...이제 시작한지 4일째...알아야 하는 것이 갑자기 증가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 갑자기 워크샵 일정이 잡혀서 별다른 준비도 못 하고 일단은 업무파악 차원에서 갑니다. 이거 원 문서작성도 다시 배워야 할 상태입니다. 기존업무랑 다르게 지금 업무는 외부로 보여지는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라 기존에 문서 작성방법은 버려야 할 상황입니다. 거기다가 말 소리의 강약과 톤 어투까지 많이 배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습니다. 아직 초보가 지적당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지적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