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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F1 코리아 그랑프리 전라남도만의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국내 잔치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당연히 해외관광객 유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준비부터, 한국에서 관광하는 동안 불편함은 없는지 현재까지 나온 자료를 바탕으로 재점검 해보았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전라남도 지역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축제이고 월드컵같이 세계적인 축제이다. 그래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까지 와서 F1 그랑프리를 보는 골수 팬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조금 가까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쪽이 바로 주요한 해외관광객이 될 것이다. 한국 관광을 위한 비자발급 OK! 그러나 F1 서킷으로 오는 방법은? 가까운 아시아.. 더보기
[부부젤라 VS F1 머신 소리] 어느 것이 더 큰 소리일까?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 의외의 경기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부부젤라[vuvuzela]이다. 부부젤라는 위키 백과사전에의하면 줄루어로 "시끄러운 부부 소리를 만든다."라는 말에서 유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혹은 소나기를 뜻하는 비속어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한다. 각종 기사에서는 코끼리 소리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보다 일단 사람들 머릿속에 부부젤라는 시끄러운 소리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필자처럼 재미난 소리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1965년경 카이저 치프스 FC의 팬인 프레디 사담 마케(Freddie Saddam Maake)가 알루미늄제 부부젤라를 만든 것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 2010년 F..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몇 년간 열리는 것일까?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라고만 이야기하니 2010년만 열리고 끝나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꽤 있는 듯합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열릴 예정입니다. 2010년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2016년까지 열릴 계획이라고 되어 있지만, F1 코리아 그랑프리로 얻어지는 경제적 효과가 크면 당연히 더 오랜 기간 F1 코리아 그랑프리라 열릴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사실 FOM이 개최권 금액으로 터키와 이야기할 때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F1 그랑프리를 개최하면서 얻어지는 이득이 많다는 것을 충분히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2010년만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많은 부분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