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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

[시승기] 쉐보레 캡티바는 오프로드? 온로드? 캡티바의 본질은??? 쉐보레 광고는 각 모델의 본질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합니다. 얼마 전 올란도 광고에서 말한 본질, 드라이빙! 이라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테스트를 했습니다. 해당 포스팅 링크는 아래에...^^ #1 [시승기] 가정적인 아빠의 로망~ 쉐보레 올란도! #2 가장 필수적인 옵션만 패키징한 쉐보레 올란도! #3 [시승기] 타보지 않으면 모르는 올란도의 재미난 드라이빙 느낌!! 이번에는 오프로드를 본질로 이야기하는 캡티바! 제대로 오프로드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캡티바의 본질을 디자인에서 살펴보자! 캡티바는 사실 윈스톰 FL이라고 해도 될 만큼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일단 대충 디자인을 보더라도 SUV는 맞는데.. 더보기
[시승기] 전 윈스톰 오너가 본 캡티바! [부제 : 정말 새로운 차인가?] 참 오랜만에 일반인 시승기를 쓰는군요.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차를 타기는 하지만 장시간 내 차로 소유한 분에 비하면 실제로 시승하고 있는 차를 정확히 이해하기란 어려운 부분입니다. 물론 짧은 시간에 최대한 알아내기 위해서 많은 테스트를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일상에서 장시간 사용하면서 적응되는 부분과 그래도 안되는 부분까지 다양하게 실제 소비자와 같은 느낌이 들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참고 자료는 좋긴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로 윈스톰을 타고 몇 년간 운행해온 분을 섭외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섭외는 아니고 제가 강제로 타라고 했죠.;;; 왜냐구요? 우리 필진이니까...ㅋㅋ 이번에 시승하는 분은 우리 필진 소꼬리님입니다. 현재 쏘렌토 R 2.2를 타고 있고 이전에 윈스톰을 타고 다녔습니.. 더보기
[시승기] 새로운 이름을 갖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윈스톰의 뒤를 잇는 SUV 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윈스톰의 마이너 모델 체인지라고 볼 수 있겠으나, 파워트레인과 전면부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하여, 단순히 윈스톰의 연식변경 차량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쉐보레 캡티바(Captiva)는 사전계약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 ● 쉐보레의 개성이 느껴지는 앞 모습 캡티바, 뒷 모습은 친숙하다. 앞 부분의 디자인은 큰 폭으로 달라졌습니다. 위풍당당한 쉐보레 로고가 확 눈길을 끌고, 위 아래로 크게 자리잡고 있는 그릴은 예전 윈스톰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인상입니다. 예전 윈스톰의 뒷 모습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친숙할 만한 뒷 모습입니다. 김태완 쉐보레 디자인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