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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만족스러운 협상 완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제의를 받았습니다. 별로 고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제가 나름하고 싶어하던 분야였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구체적인 업무가 나왔습니다. QA와 SE(기술영업)이 두 가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업무가 연관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까지 하던 일에서 좀더 구체적인 업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좀더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흐름을 파악하고 기술용어에 대한 많은 부분을 열심히 공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컨설팅 할 제품에 대한 더 심도 있는 파악을 같이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는데...오라고 해도 거부를 해야겠습니다.... 좀더 좋은 조건이 마련되었으니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 더보기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요즘 이력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좀 복잡한 사정으로 지금 아무튼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권대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획서를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쓸 때는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좀더 기획의 의도에 맞는 핵심을 놔두고 쓸데없는 부분을 가지치기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처음 작성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머무나 많은데 그 내용을 기획서에 옮기려니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죠. 지금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획서 쓰는 것이 이력서를 쓰는 것 보다 익숙하죠;;; 이력서는 구직활동을 할 때 쓰는 것이 대부분이라 평소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