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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회사가 이상한가...다들 떠날려고 한다... 최근에 새로온 분들이 꽤나 많다. 사번으로 치면 나보다 늦은 사람들이지만...다들 경력이 있어 바로 회사 업무에 투입되어 일을 하고 있으신데...다들 버티기 힘들어 하시는 것 같다...기존에 있던 사람들은 그냥 편하게 일하고 싶어하고 새로온 사람들만 괴롭히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인다... 이미 위에 사람들은 시선이 좁아진 것 인가....아님 직원들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인가...분위기만 봐도 보이는데... 더보기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요즘 이력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좀 복잡한 사정으로 지금 아무튼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권대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획서를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쓸 때는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좀더 기획의 의도에 맞는 핵심을 놔두고 쓸데없는 부분을 가지치기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처음 작성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머무나 많은데 그 내용을 기획서에 옮기려니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죠. 지금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획서 쓰는 것이 이력서를 쓰는 것 보다 익숙하죠;;; 이력서는 구직활동을 할 때 쓰는 것이 대부분이라 평소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더보기
올드루키 기사보기 올드 루키? 새로 입사한 회사의 담당부서의 경력이 있고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경력자라서 완전 신입사원과는 다르게 업무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은 당연하고... 작은 기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여러 팀의 역할과 어려운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팀간 조화와 업무 효율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신입사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이전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였는가가 다음 이직의 성공 열쇠가 되지 않을까... 떠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있을 때는 지금 현재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주요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토익 점수랑 HSK 점수를 다시 따야 할 텐데;;;훔...;; 내 기본 베이스를 더 잘 구축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