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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인터넷 생중계에 재미난 한국지엠, 서울모터쇼도 인터넷 생중계 한다. 한국지엠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Chevrolet) 프레스 컨퍼런스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난 말리부 런칭부터 진행된 인터넷 생중계는 쉐보레가 진행하는 행사의 백미로 뽑을 수 있다.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28일 AM 10:20 ~ AM 11:30까지 약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되며, 생중계 웹사이트와 모바일웹,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생중계는 쉐보레 전시관 현장 컨퍼런스와 함께 스파크EV 소개 및 개발자 인터뷰, 아베오/크루즈 터보 쇼카 소개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 제공은 물론, 전문 리포터가 진행하는 쉐보레 전시관 투어를 진행해 모터쇼의 재미와 현장감을 극대화할 .. 더보기
이제는 드리프트다! [앞으로 가는 차는 재미없다! 이제는 옆으로 간다!] '실제 경기장 구경한다면 드리프트 경기와 F1 그랑프리 둘중 어느것이 더 재미날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면.... 저는 '드리프트(Drift)!'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머신을 가지고 경주하는 F1 그랑프리가 재미있다고 하지만, 현장 관람객은 순간적인 쾌감은 높지만 오래가지 않는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TV 중개로 F1 그랑프리는 관람하는 것이 더 재미나게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현장에서 즐기는 것과 TV에서 보는 것과 차이는 있지만,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과 스릴에 대한 것은 오히려 TV가 더 났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해외 F1 그랑프리 현장에서는 캥거루 TV라는 것을 사용해 눈앞에 없는 F1 머신의 움직임과.. 더보기
[F1 코리아 그랑프리]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이 기대되는 이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다른 F1 서킷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반시계방향 서킷이라는 것입니다. 그거랑 기대되는 것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바로 지금까지 드라이버들은 시계방향 그러니까 우측 코너가 많은 서킷을 주행했습니다. 그러면 우측 코너에 맞도록 F1 포뮬러 머신이 세팅되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도 우측 코너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좌측 코너는 조금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좌측 코너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F1 드라이버가 기본적으로 모든 코스에서 빠르게 주행을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이 많이 달려본 곳에서 더 빠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괜히 더 연습에 연습하는 것이 아니죠! 코스에 익숙하면 그만큼 다양하게 빠른 주행이 가능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