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원

5년 만에 선수 교체 아반떼 AD! 너무너무 평범하고 싶은... 준중형에서 한국을 대표를 뽑으라면 당연히 아반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번 6세대 아반떼(AD)는 MD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현대 준중형 선수이다.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아반떼 AD를 살펴보자... 새로운 아반떼 AD는 슈퍼 노멀(Super Nomal)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다. 평범하지만 단순히 평범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가치와 능력을 제공하는 대중적인 차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의 의지로 보인다. 정면 디자인은 기존보다 차분한 눈매를 가진 헤드램프와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얼굴을 다듬었고 쿠페 형태의 측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더 차분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LED 리어 콤비 램프와 살짝 힙업(Hip Up)된 리어 디자인은 새로운 아반떼에 가장 마음에 드.. 더보기
광고 보고 뿜을 뻔한, DaYun[大运:대운] 자동차 광고 중국의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매년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 옆에는 BYD라고 하는 자동차 회사의 생산기지가 있는데, 이 회사가 전기차 기술로는 다른 기업과 손색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저렴한 가격에 이동 수단으로는 만족스러운 자동차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안전 등급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때로는 중국 신생 자동차 중에는 이미 한참 앞서나간 자동차 회사들을 긴장시키는 브랜드가 탄생하기도 하지요. 상용 자동차인 트럭 같은 계열은 중국 현지 자동차 회사들이 꽤 많이 기반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길거리나 고속도로에서 그리고 공사장에 있는 자동차를 봐도 대부분 중국 브랜드 자동차 회사입니다. 가끔 수입 트럭이 보이긴 하지만 극히 드물게 보이더군.. 더보기
맥스크루즈!! 새로운 모델의 확장! 기대되는 해외 무대! 산타페 DM의 롱바디 모델이라는 맥스크루즈! 분류는 프리미엄 대형 SUV에 속하는 만큼 넉넉한 실내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맥스크루즈라 명하면서 대형 SUV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만 타는 차라는 인식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타는 형태처럼 젊은 감각을 많이 주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특히나 2열에 독립된 캡틴 시트는 점점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고 있는 현재 상황과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열은 아무리 편하게 한다 하더라도 독립된 시트보다 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으니 말이죠. ‘맥스크루즈(MAXCRUZ)’는 ‘최대의, 최고의’ 라는 뜻을 지닌 ‘맥시멈(Maximum)’과 품격 있는 유람선 여행을 의미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