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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KSF] 3R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스타트 지연 왜? 6월 21일 인제 서킷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차전 . 젠쿱 결승 스타트 직전이었습니다. RPM 3000에 맞추며 신호등이 켜지기를 기다리는 살떨리는 순간. 저 앞에서 누군가 담장을 뛰어넘어 서킷으로 납입...Posted by 석동빈 on 2015년 6월 21일 일요일지난주 주말 2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KSF 3R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필자가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없어 이야기를 할 수 없었지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20에 출전하는 동아일보 채널A 소속 석동빈 기자님이 올리신 SNS 영상을 통해서 당황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보통 포메이션 랩[결승 스타트에 앞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타이어 그립을 올리는 랩]이 끝나면 그리드.. 더보기
KSF 제네시스 쿠페 드라이버 오디션 스포일러~~ 2013년 KSF 첫 행보는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프로 테스트라는 제네시스 쿠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된 오디션은 아마추어 선수 중 각 챌린지 클래스 상위권 선수에 대한 평가와 가능성을 보기 위한 첫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드라이버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레이스를 할 수 있다면 마다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디션 같은 평가를 통하여 프로 드라이버로서 자질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과 실제 선수의 역량 비교하여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록만 빠른 것이 아니라 팀과 드라이버가 맞는지 그리고 차량 관리 능력과 대응 능력, 적응 능력 등 다양한 요소로 선수를 판단하여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것이 이번 오.. 더보기
KSF 4R, 늦은 후기...이번에 더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5R 준비를 합니다. KSF 챌린지 클래스는 7월 경기가 끝난 다음 9월 23일까지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쉽은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같이 교류전을 하기도 했지만 챌린지 전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죠....아...달리고 싶었습니다.휴식하는 동안 4라운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더군요. 우선 차량 하드웨어 변화가 생겼습니다. 네, 6단으로 변경하였고 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자그마치 80kg 그러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웨이트가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크게 주행(정신적인 데미지 포함)에 영향은 안주는 상태라서요. ^^ 이 이야기는 웨이트가 없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6속과 80kg 웨이트를 올리고 최고 기록은 삼복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