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커기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찍은 체커기 휘날리며! 제가 원메이크전을 준비만 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제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많이 아실 듯합니다.;;; 아직 한 번도 출전 못 했는.... 자 어찌 되었던.... 언제쯤 나도 서킷을 잘 돌았다고 체커기를 받을 수 있을지...열심히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즐겁게 서킷을 완주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주말만 되면 자연과 함께해야 한다고 새로운 곳을 찾으러 다니는데요. SLRCLUB에서 메인에 올라오는 그날의 사진을 보다가 벽초지문화수목원[파주]에서 찍은 멋진 사진을 보고 검색을 해서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기보다, 혹시나 다음에 시승차를 받으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어떨까 싶어서 가보았습니다. 물론 산책도 하고요! 입장료 8,000원의 압박은 가뿐하.. 더보기
F1 경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변에 F1을 조금 안다는 사람들을 보면 F1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한다. 아니 아는 사람들이 어렵게 전달하려고 한다. 특히나 일반 자동차를 튜닝한 것이 아니라 F1 머신이라고 불리는 일반 도로에서는 주행 못하는 자동차를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더 다가서기 어려운 스포츠처럼 느껴지고, 무엇인가 많은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이 보여서 그럴까? 아니면 F1과 같은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사람들이 유식한 척하고 싶은 것일까? 그러나 아무리 경기 규칙이니 뭐니 이야기해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F1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이 F1 경기를 실제로 한번 보고 나서, 시끄럽던 머신을 소리도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로 변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건 F1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