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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현대차와 안전행정부가 같이 어린이 안전캠페인과 교육에 앞장선다. 현대차와 안전행정부는 지난 2일 ‘어린이 체험안전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 동안 실시할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통학버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 어린이 종합 안전 체험시설이 없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총 20회에 걸쳐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자전거 등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14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종합적인 안전 체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교육은 사회 전반 안전문화 활성화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활 속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보기
매년 의미있는 행사를 하는 DDGT, 조금만 더 신경 써주었으면... DDGT에서는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의미 있는 세계적인 선수의 방한을 준비하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DDGT에는 리스 밀란이 방한하여 경기에 참여했었죠. 리스 밀란 아트라스 BX 레이싱카타고 DDGT 평정! 2011년에는 한참 경기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DDGT에 방문한 리스 밀란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지인을 통하여 리즈밀란이 전달하는 스폰서에 대한 자세나 서킷에서 슈트를 입고 있을 때 주의할 점 그리고 경기에 임하는 마인드와 프로다움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2년에는 슈퍼GT 에이스 드라이버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가 DDGT 참여 선수들을 위해서 한국을 찾았습니다. 살짝 아쉽다면 직접 경기에 참여할 .. 더보기
카게야마 마사미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 과연 그의 선택은? [에이스 프로 드라이버의 선택...] 카게야마 마사미는 2008년부터 한국타이어와 인연이 되어 한국타이어 KTR 포르쉐 911 GT3 RSR[Hankook KTR / Porsche 911 GT3 RSR (997)]로 슈퍼GT 3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최전방에서 한국타이어의 발전을 직접 느낀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게야마 선수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는 어떨까요? 이번 클럽T2가 DDGT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자동차 레이스에서 모든 부품이 다 중요하지만, 타이어의 선택은 레이스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하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출력을 내더라도 아무리 좋은 서스펜션을 사용하더라도 출력을 노면에 전달하는 타이어가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레이스카는 전체적인 조화가 정말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