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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디자인과 실내 패키지는 나쁘지 않다. 쉐보레 트랙스는 사람들의 관심을 오로지 가격으로 돌리는 데는 상당히 성공했습니다. (ㅡㅡ; 큰 일이란 이야기...) 그 폭풍의 핵에서 그래도 쉐보레 트랙스에 대해서 차근차근 살펴볼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뭐 나름 합리적인 소비자는 조금 더 지켜보자는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가격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일단은 시승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디자인부터 보도록 합시다.▷ 전통적인 쉐보레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는 트랙스 트랙스를 보고 누구라도 쉐보레 자동차라고 알 수 있는 듀얼 매시 그릴과 특유의 보디인 휠아웃이라는 보도 자료를 달달 외운 듯한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그냥 그런 부분을 떠나서 생긴 것만 봐서 구분해 봅시다. 우리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구분할 때 디자인을 보고 구분.. 더보기
벨로스터! 디자인만큼 재미난 벨로스터 런칭 파티!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가 출시될 때마다 어떤 런칭 행사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고민하지 않고 하던 대로 쭈욱~~~ 이러는 회사도 있습니다.) 시승행사를 준비할지, 정보를 제공해 사람들의 머릿속을 채워줄지, 문화 행사를 통해서 자동차가 약간 뒤로 밀려나더라도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 기회를 마련할지 등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나름 재미있는 파티로 고객에게 신차를 알리는 차종은 BMW MINI입니다. 대부분 문화 마케팅으로 미니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에서야 재미난 레이스를 펼치면서 미니의 도발을 지켜볼 수도 있지요. 이번에는 현대자동차도 BMW MINI와 같이 벨로스터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 이번 벨로스터 파티를 사람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