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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회사에서 잠시 오라고 이야기해서 지금 회사에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좀 보자고 이야기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멍때리고 있으니;;;환장할 노릇입니다. 머 와서 일 좀 도와주고;;;일 무슨 일? ㅡㅡ;; 이미 제가 할 일 다 인수인계가 끝난 다음에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르겠내요... 그냥 알아서 트레픽 분석과 프로그램 분석 놀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좀 분석을 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말이죠...그래도 역시나 짧은 지식은 구글하고 친하게 만드는 군요...;; 일찍 끝나면 집에 가서 좀 쉴까 했더니...이거 뭐 하는 짓인지...어제부터 심리적 부담감만 주고 그냥 짜증만 나게 하는 군요...제가 원래 쓰던 의자도 사라지고 말이죠...의자가 삐딱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던 와이.. 더보기
기획서를 쓰는 것 보다 이력서를 쓰는 것이 더 어렵다;;; 요즘 이력서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좀 복잡한 사정으로 지금 아무튼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권대리'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기획서를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보다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서를 쓸 때는 나름 열심히 작성하고 좀더 기획의 의도에 맞는 핵심을 놔두고 쓸데없는 부분을 가지치기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회사에서 기획서를 처음 작성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한 것은 머무나 많은데 그 내용을 기획서에 옮기려니 생각보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었죠. 지금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획서 쓰는 것이 이력서를 쓰는 것 보다 익숙하죠;;; 이력서는 구직활동을 할 때 쓰는 것이 대부분이라 평소 이력서를 작성할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