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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컨버터블 벨로스터? 변신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2012 LA국제오토쇼(2012 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벨로스터 C3입니다. C3의 의미는 컨버터블 3도어라는 의미라는 군요. 벨로스터 C3는 캘리포니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C3는 그냥 보면 그리 신기한 부분은 없습니다. 이미 비슷한 형태의 피아트 500이 있기 때문인데요. 조금 특이하게 주목할 것은 소프트 루프 탑을 전후방 모두 움직여서 접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선루프 같은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때로는 화물 픽업 같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보도 자료에는 해치백이라고 하지만...변신은 픽업;;; 자전거도 그냥 올리고 하다못해 서핑보드도 그냥 벨로스터로.. 더보기
안 팔려, 머리아픈 쉐보레...어정쩡한 모델 보강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저렴하게 OK?) 말리부가 국내 출시되는 시점부터 디젤 엔진이 올라간 말리부 출시 여부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지인 중에는 말리부 디젤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미루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으니 쉐보레도 고심될 것 같습니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는 출시 이후 신차 효과도 미비하고 그렇다 할 카운터 펀치가 모자란 상태입니다. 말리부는 국내런칭 후 2월까지 4,862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신차 출시 후 2개월은 매달 1300~1500대를 판매했지만 2012년 들어서는 60% 수준 근처로 매월 800~950대 정도로 판매량이 급감하였습니다. 연말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프로모션을 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아직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차 판매량치고는 상당히 저조한 결과입니다. 2월까지 판매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