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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BMW GT 새로운 시도일까? By SO'ggori 2010년 6월 8일 BMW GT 런칭이 있는 날이었다. 마린제페라는 곳에서 한단다. 랜서를 했던 곳이라 익숙한 이름...마린제페.... 차끌고 가자니... 그곳 한번 가려고 한강을 두번 건너야 들어갈 수가 있는 곳이라 대중교통도 이용할 겸 운동도 할겸... 노인공경 바른자세 사나이인 내가 버스와 지하철을 앉지 않고 찾아가 보았다. 드디어 내가 내려야 할 동작역 도착 마린제페는 참고적으로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쪽에 있다. 네이년의 5천만 국민의 표준지도를 펼쳐들고 한참을 외운 결과로 동작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가야 제페쪽으로 걸어갈 수 있는 행운이 생긴다. 봤슴둥? 2번 출구쪽 한강시민공원... 이 게시물만 필독하면 소꼬리만큼 길찾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음 흐흐흐... 철저함이 나의 무기다! 힝~ 1.. 더보기
꽁꽁 얼은 한강을 강아지와 걷기~★ 오랜만에 깐이와 산책을 나왔다. 얼마전 눈을 걷게 해 주겠다고 데리고 나왔다가 오히려 힘들게 응가를 치우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이번 주말에도 산책을 나가야 겠다는 계획을 잡고 깐이와 루피를 데리고 산책을 강행 하였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한강으로 고고~~!! 한강에는 아직도 치우지 않은 눈으로 소복~히 쌓여 있었다. 깐이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쉬~~~~~~~~~~~~~~~ 하고 곧바로 응가~~~~~~~` 까지 쉬워~ㄴㄴ 하게 해결 했다.. 그리고선 발 시렵다고 낑낑 거리기 시작 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나왔으니 산책을 해야지.. 기운 쏙 빠지게 뛰고 걸어야 한주가 게운하니까 ㅋㅋ 한강변을 걷다 보니 한강이 꽁꽁 얼어 있었다. 우리뿐만 아니라 한강위를 사람들이 한두 명씩 걷.. 더보기
장마철 한강...둥둥... 많은 물건들이 떠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비가 와서 좋았다... 난 비가 마구 쏟아지는 날에 차를 타면서 음악을 들으면 옆 사람과 손잡고 운전하는 것이 좋던데... 시원하고.... 근데 비오면 쓰레기가 떠내려 오는 것이...마음이 아프다... 운전 중에 쓰레기는 버리지 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