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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수학

KSF 4R 늦은 후기...5R는 정말...힘든 준비가 될 것 같군요. 지난 KSF 4R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를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시간 부족...아무리 잘 준비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으니 좀 아쉽기만 했습니다. 다행히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작업을 했지만, 정말 아슬아슬했네요.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4R 타이어는 지난 3R에 사용하던 타이어로 준비했고 레인을 대비하여 레인타이어 1세트를 준비해서 경기장에 내려갔습니다. 오랜만에 핸들을 잡으니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들더군요. 거의 1달 정도 핸들을 잡을 수 없어서 정말 어색 어색...;; 나중에 혹시 몰라서 다른 차를 몰아봐도 어색했습니다. ㅠㅠ 좀 연습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서킷에서 몇 번 연습을 하면서 현재 흡기온과 냉각수 온도, 오일 온도를 확인.. 더보기
2013 KSF 1R 포르테쿱 챌린지 우승, 김재현 선수가 출전하기까지 - (2) : 보이지 않는 손...서포터들... 이 글은 KSF 포르테 쿱 챌린지 김재현 선수를 서포터로 활동하는 윤성식 선수(스텝?)의 기고로 작성된 글입니다. 최연소 출전에 첫 출전에 우승을 이룬 김재현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과 숨은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저번과 같으면 재미 없죠? 이번 편에서는 일부 빠진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을 했습니다. ;; 윤성식 선수가 모르는 이야기가 중간에 빠져있어서 첨언 수준으로 쓰겠습니다.이렇게 약간의 테두리가 그려진 부분은 제가 쓴 부분입니다. 김재현 선수가 인수한 후 KSF에서는 4월 11일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하기 위한 드리이빙 스쿨에 참여 했습니다. 저 보고도 가라고 윤성식 선수의 압박을....ㅡㅡ; 그래서 저도 갔습니다.. 챔피언 강병휘 선수와 함께한 2013 KSF 드라이빙 스쿨.. 더보기
KSF 4R, 늦은 후기...이번에 더 주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5R 준비를 합니다. KSF 챌린지 클래스는 7월 경기가 끝난 다음 9월 23일까지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쉽은 헬로모바일슈퍼레이스와 같이 교류전을 하기도 했지만 챌린지 전은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죠....아...달리고 싶었습니다.휴식하는 동안 4라운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별생각 없이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은 준비를 했더군요. 우선 차량 하드웨어 변화가 생겼습니다. 네, 6단으로 변경하였고 웨이트를 올렸습니다. 자그마치 80kg 그러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웨이트가 있으나 없으나 이제는 크게 주행(정신적인 데미지 포함)에 영향은 안주는 상태라서요. ^^ 이 이야기는 웨이트가 없다면 더 좋은 기록을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6속과 80kg 웨이트를 올리고 최고 기록은 삼복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