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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010년 스피드 페스티벌 1전 참여 후기... 드디어 아마추어 카레이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피드 페스티벌 1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돌아온 스피드 페스티벌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케이스가 될 수 있는 경기이고, 참가하는 선수들의 친구나 가족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해서 재미를 느껴보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좋은 기회입니다. 모터스포츠가 좋아서 오는 분들도 있지만, 내 친구나 가족들이 해서 '한번 볼까?' 라는 생각으로 오는 분들이 꽤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엔 현대에서 모터스포츠 캠핑으로 스피드 페스티벌 관람 및 택시 체험도 진행되어 더 많은 분이 와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원메이크 전이 처음 열렸던 시기.. 더보기
드디어 스피드페스티벌 출격 준비! 포르테 쿱! KMSA 리버킷 부착 완료! 슈트 제작 진행중! 타이어, 머플러 구매 진행중! 그런데 실력은? @#$#ㅛㅉㄴㄸ쏠#%&ㅓㅗㅓ^*&%*ㄸ^ㄸ ㅋㅋㅋㅋ 3주만에 핸들을 잡았더니...;; 팔에 힘이 없다는... 부족해진 체력부터 다시 올리고.... 일단 경기전까지 최선을!! 더보기
#1 기사 속 숨어 있는 레이스 용어 쉽게 이해하기! 기사보기 #1 폴투윈[Pole to Win] 예선 1위로 통과하여 결승을 가장 앞에서 출발[폴을 잡다]한 선수가 결승전에서 승리한 경우를 이야기한다. 카레이스에서 예선전은 결승전 출발 순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예선전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 많은 작전을 사용합니다. 경기마다 조금씩 다른 규정이 있지만, 드라이버의 체력과 자동차 상태를 어느 정도 고려하여 예선전에서 결승전에서 유리한 출발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예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다시 결승전에서도 제일 앞에서 출발하여 계속 1위를 유지하면서 결승전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경기 운영의 노련함과 체력적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2 세이프티카[Safety Car] 레이스에서 안전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