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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바라기

F1 터키 그랑프리 개최료 인상 문제로 휘청! [원만한 협상을 기대] 지난 F1 그랑프리 7R이 열린 터키가 2011년부터 F1을 개최하지 못할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포뮬러원매니지먼트(FOM)의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이 터키 그랑프리(GP) 계약 연장 금액을 2,600만달러(약312억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터키는 1,350만 달러의 개최료를 지불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인상된 계약 연장 금액을 지급하지 못하면 터키 그랑프리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니 현재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태백서킷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덕분에 경기를 주최하는 협회에서 태백과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올해 많은 경기가 다른 곳에서 열리거나 연기가 되어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태백서킷이 유일한 국.. 더보기
F1 티켓 적정한가?[너무 최저가에 익숙한 한국인!] F1 티켓의 전일권 가격은 평균 46만원으로 최저 11만 7천원에서 최고 92만원이다. 근데 문제는 부가세 별도! 뭐 부가세야 당연히 우리가 내야 하는 세금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아니 마이너라 할 수 있는 F1의 입장권 가격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본인도 더 저렴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아마도 비싸다 생각하는 분들은 최고가 가격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 좋은 자리에서 F1을 감상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꼭 제일 비싼 자리가 명당이라는 생각은 버리자! 각 가격마다 조금씩 다른 특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떤 자리라도 나쁘지 않다. 특히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볼 수 있는 볼거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