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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코리아그랑프리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합리적인 티켓 가격으로 돌아왔다. 오늘 3월 2일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 론칭쇼와 함께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밀레니엄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론칭행사는 김성주 아나운서, 이화선 레이싱 드라이버가 진행을 맡았고, MBC Plu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축하 행사로 비보이 그룹, 걸그룹 티아라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이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사회 각계의 손님들을 모신 이 자리에서 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0년 Korean GP에서 미흡했던 부분! 특히 숙박, 안내, 경기장내매점과 같은 관광 편의시설에 대한 보완의지를 보였습니다. 호텔과 모텔의 시설을 정비하고 가용 객실을 늘림과 동시에 캠핑,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F1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 더보기
AFOS 2010년 8월27~29일 3일간 영암 F1 서킷에서 열린다! 몇 개월 전 AFOS[Asian Festival Of Speed] 유치를 알리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드디어 일정이 나왔습니다. 영암 F1 서킷도 순조롭게 완공되어 가고 있는지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참 궁금합니다. 얼마 전 서킷 포장공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크게 일정에는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만, 요즘 장마철이고 건설은 비, 눈은 오히려 공기를 늦출 수 있는 영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 궁금해집니다. KAVO에서 주기적으로 소식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AFOS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스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국제적인 규모의 경기를 치르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앞서 사전 점검 개념의 경기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경기가 잘 운영되는 것을 보면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결과도 어느.. 더보기
영암 F1 서킷에서 AFOS가 열린다! 그런데 기반 시설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완공 후 영암 F1 서킷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Asian Festival Of Speed)라는 경기를 유치했다고 KAVO에서 발표를 했다!! 와우! 그럼 올해만 F1 코리아 그랑프리, F3 코리아 슈퍼프리, AFOS까지!! 총 3개! KAVO에서 국제적 규모의 경기를 꾸준히 유치한다면 당연히 볼거리가 많아지니 우리는 즐겁다! 그런데 우리만! 즐거운 것은 아닐까? 우리 한국에도 우수한 드라이버가 많다. 그러나 그 시장이 작다! 그래서 관심도 부족하고 선수 활동만으로는 먹고 살기 어렵다. 아무리 우수한 드라이버라도 생존 문제와 연관된다면!! 더 이상 달릴 수 없다!! 영암 F1 서킷으로 KAVO가 다양한 국제 행사를 유치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