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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선수 교체 아반떼 AD! 너무너무 평범하고 싶은... 준중형에서 한국을 대표를 뽑으라면 당연히 아반떼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이번 6세대 아반떼(AD)는 MD 출시 후 5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현대 준중형 선수이다.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아반떼 AD를 살펴보자... 새로운 아반떼 AD는 슈퍼 노멀(Super Nomal)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다. 평범하지만 단순히 평범한 것이 아니라 최고의 가치와 능력을 제공하는 대중적인 차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의 의지로 보인다. 정면 디자인은 기존보다 차분한 눈매를 가진 헤드램프와 대형 헥사고날 그릴로 얼굴을 다듬었고 쿠페 형태의 측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더 차분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LED 리어 콤비 램프와 살짝 힙업(Hip Up)된 리어 디자인은 새로운 아반떼에 가장 마음에 드.. 더보기
[시승기] 신형 싼타페 DM, 보기도 좋고! 타기도 좋고! 확실히 더 진화된 느낌이다. 현대자동차 SUV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싼타페, 코드네임 CM 싼타페가 런칭된 이후 7년 만에 코드 네임 DM으로 신형 싼타페가 등장했습니다. 승용 디젤이란 이름으로 싼타페가 처음 등장했을 때, 나중에 저런 차를 타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꽤 인상적인 자동차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싼타페 DM에서는 확실히 진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이해 그리고 소통 행사를 통해서 만나본 새로운 싼타페 DM의 기술적인 부분과 직접 운전하면 느껴본 부분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연구소에서만 8명의 엔지니어가 참여해, 상당히 자세한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단순 시승기 이상의 정보가 수집되었습니다. [2년째를 맞이하는 현대자동차의 이해 그리고 소통 행사는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