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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Windows 7 짧은 사용기 6개월 만에 새로운 OS를 경험하게 됩니다. XP -> Vista -> 맥 레오파드 -> Win 7 다른 Server용 OS는 제외 시켜버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OS이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새로운 OS를 경험했지만, 역시나 저번 포스팅과 같이 파워 유저에게는 매력이 없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입니다. 그러나 나름 편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XP 모드는 조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것도 파워 유저에게는 말이죠. 나름 괜찮은 점 1. 쉬운 창 관리!!! - 조금 설명이 필요하지만 나름 재미난 기능!! 2. 빠른 부팅!!! - 확실히 빠름!! 3. 개별적인 단축기 키 기능 - 비스타 부터 존재했음 4. 가상 디스크로 하는 멀티 부팅 - 조금 설정하기.. 더보기
Windows 7 에 대한 생각 많은 분들이 윈도우 7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을 블로그에 작성을 할 것이니 OS분석에는 비전문가인 저는 살짝 다른 시선으로 윈도우 7을 볼 것 생각이다. 1.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다. 조금 더 빨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 이미 대기모드가 있기 때문에 종료 시간과 시작 시간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 2. 쓸데없는 기능이 많다.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지금 윈도우 7에서 지원하는 것은 이미 기존 윈도우에 익숙하게 잘 사용하는 파워유저에게는 그렇게 강력하게 어필할 기능은 없다. 3. 놀라움은 없다. 그저 사람들이 사용해서 불편하다는 것을 뒤늦게 적용한 기능뿐이다. 무슨 놀라움인가? 4. 엄청 쉬워진 것도 없다. 시연하는 내내 집중하지 않으면 쉽게 보일 것은 없었다. 직관적인 O.. 더보기
해킨토시를 가지고 나름 최적화?를 시도하니 사람들이 왜 삽질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어제 해킨토시를 완성하고 나름 이런저런 패치를 적용하면서 해킨토시의 최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리얼 맥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감수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은 모든 기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겁니다. 하드웨어의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거 잡다가 패닉 증상과 재설치를 몇 번이나 하는지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깔 것도 별로 없고 설치도 그나마 빠르다는 겁니다;;; 나중에 적당선에서 절충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여러 가지 설정을 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면 다시 해킨토시를 재설치해야 하는 삽질을 해야 합니다. 자꾸 이러면 해킨토시를 버리고 리얼맥북으로 전환하고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Mac에는 IBM의 트랙포인터가 없기 때문에 리얼 맥으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