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자동차 사고 소식을 들으면 출퇴근을 합니다. 물론 이런 사고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교통사고 소식은 언제나 들을 수 있습니다. 보통 교통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곳은 어딜까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험상 사설 레커차 업체가 가장 먼저 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험으로 처리되기도 합니다.)
빨리 오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빨리 오기 위해서 이렇게 폭주하시면....안되죠...응?
(누가 빨리 와달라고 했나요? 희한해요...참...신고 안 해도 알아서 빨리 오던데...참 신기하죠잉?)
일단 영상을 보시죠.
영상을 보면 중간에 마치 엄청난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레이스? 서킷? 이런 이야기는 담기 싫습니다. 이건 그냥 폭주입니다. 사고 출동 때문에 오히려 생명에 위협을 받은 차량을 계산하면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GTA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추격신을 촬영한 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군요.
경찰차가 상대적으로 늦게 오는 이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자료기도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차가 저렇게 폭주를 하면서 왔다면 아마 지금보다 경찰 출동이 빠르겠군요. 근데 경찰은 특수한 긴급차량으로 분류되지만, 레커차는 아닙니다.
한마디로 중앙선을 밥 먹듯이 넘어다니고 상대 차량을 위협하면서 경쟁하면서 주행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헉! 이런 느낌을 받는 장면이 쉴 틈 없이 나오더군요.
자꾸 뒤에서 빵빵거리니 짜증 나서 비켜주는 거지 휴...
차라리 정말 응급한 상황 때문에 그러는 병원차, 소방차, 경찰차였다면 조금이라면 이해는 되지만 욕먹을 일인데...
(아주 쌍욕을 쓰고 싶지만 참고...;ㅁㄴ이루민윺마ㅣ유ㅣㄴ일머ㅜㄴ,ㅍ문ㅇ;룸ㄴㅇㅎㅁㅎㅍ닣서니앚ㅂ!!)
연간 주행거리가 많다 보니 레커차의 불법 주행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든 생각은 레커차 운전면허를 더 까다롭고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레커차마다 관할 구역을 정해주면 좋겠지만 관할 구역 문제로 서로 간의 이권 싸움이 있을 테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레커차를 운영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고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레커차 시험 자체를 까다롭고 엄격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특히 무리하게 서로 경쟁하면서 주행하면 차량압류 및 면허 취소 등을 엄격하게 법률을 적용하여, 불법 폭주를 하는 레커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당국에서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불법을 일삼지 않고 정말 암전하게 운전하는 레커차 운전자분들도 있는데...그분들까지 안 좋은 이미지로 피해가 갈까 봐 걱정입니다.
(가끔은 불법 폭주를 하고 싶어서 레커차를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뭐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항상 일반 운전자들이 급한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주시는 레커차 운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불법 폭주를 하면서까지 오시는 것은 자제해 주십시오.
법규로 제정된다면 더 좋겠지만, 그전에 자체적으로 정화하는 분위기가 생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 보통 우리가 말하는 '렉카'는 표준어로 '레커차' 입니다. 참고하세요.
빨리 오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빨리 오기 위해서 이렇게 폭주하시면....안되죠...응?
(누가 빨리 와달라고 했나요? 희한해요...참...신고 안 해도 알아서 빨리 오던데...참 신기하죠잉?)
일단 영상을 보시죠.
영상을 보면 중간에 마치 엄청난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레이스? 서킷? 이런 이야기는 담기 싫습니다. 이건 그냥 폭주입니다. 사고 출동 때문에 오히려 생명에 위협을 받은 차량을 계산하면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GTA 게임 하는 것도 아니고...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추격신을 촬영한 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군요.
경찰차가 상대적으로 늦게 오는 이유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자료기도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차가 저렇게 폭주를 하면서 왔다면 아마 지금보다 경찰 출동이 빠르겠군요. 근데 경찰은 특수한 긴급차량으로 분류되지만, 레커차는 아닙니다.
긴급차량의 부득이한 상황에서 도로의 중앙부와 좌측을 통행할 수 있고 신호를 무시하고 갈 수 있지만, 신호위반에 따른 사고의 책임은 회피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모든 운전자는 긴급차량을 위해서 길을 비켜주어야 합니다. 앞지르기 기어들기 등이 허용됩니다. 결국, 합법적인 긴급차량은 영상에서 보는 것과 같은 폭주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 방송 자료에 보면 중앙선도 넘는 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중앙선을 밥 먹듯이 넘어다니고 상대 차량을 위협하면서 경쟁하면서 주행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헉! 이런 느낌을 받는 장면이 쉴 틈 없이 나오더군요.
자꾸 뒤에서 빵빵거리니 짜증 나서 비켜주는 거지 휴...
차라리 정말 응급한 상황 때문에 그러는 병원차, 소방차, 경찰차였다면 조금이라면 이해는 되지만 욕먹을 일인데...
(아주 쌍욕을 쓰고 싶지만 참고...;ㅁㄴ이루민윺마ㅣ유ㅣㄴ일머ㅜㄴ,ㅍ문ㅇ;룸ㄴㅇㅎㅁㅎㅍ닣서니앚ㅂ!!)
연간 주행거리가 많다 보니 레커차의 불법 주행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든 생각은 레커차 운전면허를 더 까다롭고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레커차마다 관할 구역을 정해주면 좋겠지만 관할 구역 문제로 서로 간의 이권 싸움이 있을 테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레커차를 운영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고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레커차 시험 자체를 까다롭고 엄격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특히 무리하게 서로 경쟁하면서 주행하면 차량압류 및 면허 취소 등을 엄격하게 법률을 적용하여, 불법 폭주를 하는 레커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당국에서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불법을 일삼지 않고 정말 암전하게 운전하는 레커차 운전자분들도 있는데...그분들까지 안 좋은 이미지로 피해가 갈까 봐 걱정입니다.
(가끔은 불법 폭주를 하고 싶어서 레커차를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뭐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항상 일반 운전자들이 급한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주시는 레커차 운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불법 폭주를 하면서까지 오시는 것은 자제해 주십시오.
법규로 제정된다면 더 좋겠지만, 그전에 자체적으로 정화하는 분위기가 생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 보통 우리가 말하는 '렉카'는 표준어로 '레커차'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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