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과 같이 타이어를 혹사하는 장소에 가면 다 사용한 타이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타이어를 보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혹시 다시 한번!? 이러면서 달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럼 당신도 환자입니다. 운전에 미친 환자...^^
아직 어떻게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벌써 2012년 시즌이 기다려집니다.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차를 지하 주차장에 그대로 세워두고 있는데, 어서 같이 달릴 그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록타이트 본드;;; 좀 좋더라고요...;;; 마모된 타이어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근데 확실히 영암은 F1에서는 타이어가 많이 소모되는 곳이라고 하지만 우리 국내 서킷 기준으로는 참...타이어 소모가 안 되는 곳입니다. ;;ㅋ 위에 사진은 새 타이어 끼우고 예선 뛴 상태의 타이어인데, 태백에 비하면 정말 양반입니다.
겨울에는 차보단 보드로..ㅋㅋ
'Car & Motorsport > 자동차 관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 겨울에는 애마 사랑도 힘들어진다...;;; (2) | 2011.12.15 |
---|---|
자동차의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용하는 능력이 중요! (4) | 2011.12.13 |
2011 KSF에 대한 평가와 2012 KSF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0) | 2011.12.09 |
렉카[레커차] 출동? 아니 사고 출동! [레커차 관련 특별 법규가 필요하지 않나...] (4) | 2011.11.24 |
싱크로지, 그들의 드리프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0) | 201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