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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News&Info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공개될 KIA GT4 Stinger 콘셉트카 : 너무 아우디 스러워...

기아차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공개될 KIA GT4 Stinger 콘셉트카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벨로스터와 아우디 R8의 이미지 섞어 놓은 느낌이다. 물론 이 콘셉트카가 양산될 때에는 어떤 디자인을 하고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기아차 이야기에 따르면 프런트 브레이크 열을 식히는 쿨링 덕트트와 20인치 휠, LED 헤드램프, 카본섬유로 프론트 스플리터(splitter )를 장착해 다운포스를 증대시키고 엔진은 2.0 터보차쳐를 적용하여 315마력을 리어 휠에서 지면으로 전달한다고 전했다. (후륜 구동!)


그런데 프런트를 누른다는 것은 만들고 나서 고속주행에서 언더스티어가 심하게 나서 그런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냥 폼으로 단걸지도...ㅋㅋ

일단 제네시스 쿠페 후속도 곧 나올 예정이지만, 기아차의 후륜 구동 모델도 기대된다. 가끔 기아차 공돌이 마인드로 의외의 차를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