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포르셰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포르셰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유심히 본다. 특히나 서킷을 돌거나 특정 코스를 돌면서 코스 레코드를 내는 영상을 보면 흥분돼서 잠을 못 이룰 정도이다.
영상에서 유심히 볼만한 부분은 오버스티어가 났을 때 드라이버가 어떻게 조작을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길 바란다. 고출력 자동차를 몰면서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의 파워오버로 발생하는 오버스티어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을 보면 나는 저렇게 잡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 출력이 높을수록 차를 운전하는 기술이 정교해야 한다. 즉 드라이빙 스킬이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무작정 출력만 높다면 어린아이에게 칼을 준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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