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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자동차 관련 이야기

2010 파익스 피크 힐클라임 포르셰 주행 영상!

필자는 포르셰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포르셰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유심히 본다. 특히나 서킷을 돌거나 특정 코스를 돌면서 코스 레코드를 내는 영상을 보면 흥분돼서 잠을 못 이룰 정도이다. 

영상에서 유심히 볼만한 부분은 오버스티어가 났을 때 드라이버가 어떻게 조작을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길 바란다. 고출력 자동차를 몰면서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의 파워오버로 발생하는 오버스티어를 정확히 잡아내는 것을 보면 나는 저렇게 잡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 출력이 높을수록 차를 운전하는 기술이 정교해야 한다. 즉 드라이빙 스킬이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무작정 출력만 높다면 어린아이에게 칼을 준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