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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Fun to Ride

VDC 쓸만한 옵션이군요. 개인적으로 차를 몰면서 드라이빙의 재미를 위해서 강제적으로 차를 제어하는 장비가 적어야지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래서 ABS정도만 달린 차량 많이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스틱인 차를 무지 좋아라 합니다. ABS에어백 같은 장비만 있어도 운전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운전의 즐거움을 위해서 자동차를 강제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많이 선택하지 않는 편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특히 가족이 타는 차량이라면 거의 모든 안전장비를 옵션으로 추가해서 차를 출고합니다. 아무래도 안전을 위해서 거의 모든 옵션을 선택합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차는 가족들이 모두 편하게 타기 위해서 오토에 안전장비는 최대로 집어 넣었습니다. 그래서 VDC가 달려있습니다. 평소 마른 노면이나 .. 더보기
2008년 11월 18일 제네시스 쿠페 수입차 비교 시승회 후기 2008년 11월 18일 제니시스 쿠페 수입차 비교 시승회가 열렸다. 최근 현대는 신차를 출시하면 비교 시승회를 꾸준히 열고 있다....그만큼 현대의 품질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이번 시승회의 진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자면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승회를 열은 것이지만 시승회에 참여하는 사람이 대부분 동호회 사람들이고 이는 현대 국내 상품팀에서 시승회 결과를 좀더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일부로 표본 집단을 모집한 것 같다. 동호회 사람이 아닌 다른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승회 참가자를 모집했어야 했다. 또한 이번 시승회는 현대 서산 파워텍 공장에서 이루어졌는데 각 코스가 너무 근접해 있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시승을 할 수 없었다. 특히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시승차에 동승하는 분들의.. 더보기
제네시스 쿠페 전시차 감상과 고속도로 주행 차량 감상 아직 시승차량을 확보하지 못하여 시승을 직접 주행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조만간 동호회의 전문 딜러 분에게 부탁하여 시승을 한번 시도해볼 생각입니다...고출력이라는 생각에 시승하기도 전에 겁나는 군요... 일단 제네시스 쿠페 전시 차량을 직접 본 결과 바로 옆에 소나타와 제네시스가 있었는데... 일단 옆으로는 제네시스 쿠페가 제일 넓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앞뒤 길가 확실히 제네세스 세단보다는 짧지만...넓어지고 앞뒤로 짧아졌다는 점은 전 환영입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직접 시트 포지션과 오토지만 힐앤토 자세를 잡으면서 얼마나 운전하기 편한가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오르간페달이라 확실히 힐앤토 자세에서 좀 더 편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주행하면서 얼마나 깊이 밟아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