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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sport/Fun to Ride

마포 홍대 셀프 세파장 - 화인셀프세차장 마포구 홍대 주변에서 셀프 세차장을 몰라서 세차를 못 한지 몇 달 만에 한곳을 찾았다. 일부 동호회에서 주인이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다.... 내가 보기엔 오히려 손님이 불편할 것 같은 것을 알아서 처리해줘서 오히려 편리했다. 혹시나 홍대에서 셀프 세차를 해야 한다면 여기 추천한다.. 단점은 주변이 주택가라 밤에는 세차를 하기 힘들 듯 하다. 더보기
투스카니 3.5 수동 조수석 시승기 동호회에서 와인딩 번개를 해서 간 날에... 우연히 3.5 시그마 엔진을 올린 투스카니(앞으로 3.5 투카로 지칭)을 조수석에 시승할 기회가 생겼다... 같이 간 동생이 더 타고 싶긴 했지만 나도 3.5 투카를 시승해 본적은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정말 궁금했다... 기존에 180마력급 엘리샤를 타는 느낌과는 확실 달랐다. 사람들이 자주 탈 수 있는 2.0 급 NA과는 당연히 전혀 다른 느낌이다. 출발을 하기 위해서 슬쩍 움직이는데 벌써 엔진의 파워가 느껴졌다. 시승 차량은 길들이기 상태로 230마력에 토크는 30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처음 스타트부터 느껴지는 느낌은 머랄까...마치 대형 디젤 엔진의 파워라 해야 할까... 엄청난 토크가 느껴졌다...거기다가 NA 특유의 빠른 반응은 한참 2.0 i3.. 더보기
구형 아반때 야매 휠타이어 가게의 휠타이어 장착 방법....대략 난감;;; 친한 동생의 구형 아반때 열심히 없는 돈 쪼개 가면서 잘 타고 있다. 최근 이 녀석이 중고로 휠 타이어를 구입하였다. 폐차장에서 휠은 업어오고 타이어는 왠 동내 야매에서 갈았다. 휠은 처음 봤을 때 크게 문제가 없어 사용을 하거나 돈이 없음 팔아도 무방할 정도의 상태여서... 나이스 하군! 이랬는데...이름 모를 용인의 야매 타이어를 장착하고 지난주 토요일 날 처음으로 중미산을 같이 가게 되었는데... 음 한번 타고 나니...왠지 셋팅이 궁금해졌다...일반적으로 순정 타입에서의 움직임과는 조금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앞에는 한쪽당 5mm의 허브스페이스가 들어가 있었다... 앞쪽만 총 1cm가 넓어 졌다...경험상 앞이 넓어지면 코너링이 좀 더 잘되긴 한데 먼가 특이한 느낌의 차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