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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on's/Diary

다름과 틀림, 같편과 다른편... 가끔 다른 편이고 트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다 같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이간질 한다. 과연 이게 맞는가?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러가지 일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창의성이 부족하거나 너무 일율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표준화된 정형화된 사고에서 놀기를 좋아하고 그것을 배우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것이 옳다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인정해준다. 하지만 다양한 사고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방법이다. 다양한 의견의 조율하고 조합하면서 더 좋은 대안이 나오고 더 좋은 무엇인가가 생산된다. 생각의 틀을 더 깨보자! 그들이 아이들이라면 더 많은 생각과 창의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더보기
좋은 제품, 우수한 기술력이 사업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좋은 아이템을 가졌다. 좋은 기술력을 가졌다. 많은 창업자 그리고 현재 사장님들은 기술력이 좋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정작 기술력과 좋은 아이템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닌데 말입니다. 대게 기술력만 믿고 목에 깁스를 하면 결국 제품을 팔아 먹어야 할 방법을 몰라 또는 잘 못된 선택으로 제품이 되기도 전에 사업이 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열심히 기술력만 올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거기서 막히는 것이죠. 기술력에 너무 치중하여 영업과 관련된 부분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우리 제품이 좋아! 라고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가끔 기술력만 논하는 사장님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판매는 어찌 하시려고요? 더보기
삶의 가치를 찾을 것인가 돈을 찾을 것인가.. 어떻게든 취업하자! 중소기업은 보지도 말고 대기업에 올인! 에잇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도 좋다. 중견 기업이라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내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한 번쯤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방송에서 물질 만능주의에 대해서 비판하기도 하지만, 정착 드라마를 보면 허영심을 팔고 있어서 그런지 언제나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얼마를 주는 기업인가, 복리 후생은 어떤가? 라는 금액으로 산정 가능한 기준으로 회사를 찾고 삶의 목표로 세우고 있다. 좋은 복리 후생에 숨겨진 이면을 모르고 말이다. 정말 순수하게 다 좋은 회사는 드물다. 돈을 번다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생각하고 달리다 보면 문뜩 이런 시기가 온다. 난 뼈 빠지게 일만 하네...투덜투덜.... 내 적성에 안 맞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