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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7가지 심장, 2016 쏘나타 새로운 흐름을 만들까? 30주년을 맞이하는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7세대 LF 쏘나타에서 팔리기 좋은 제품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심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2016 쏘나타의 상품성을 강화와 신모델을 선보였다. 큰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안정적인 행보를 보인 현대 쏘나타의 기존 스타일을 본다면 참 획기적인 일이다. 이번 2016 쏘나타의 핵심은 바로 7가지 파워트레인이다. 가솔린 누우 2.0 CVVL, 가솔린 세타2 2.0 T-GDi, 하이브리드 누우 2.0 GDi, LPG 연료를 사용하는 누우 2.0LPi가 기존 쏘나타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파워트레인이다. 여기에 쏘나타는 3가지 다른 심장을 추가했다. 승용 디젤을 선호하는 최근 추세 맞게 디젤 1.7 e-VGT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효율을.. 더보기
i40 사람들이 입을 모아 좋다고 하는 이유, 공감이 된다. i40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 '정말 잘 만든 차다.' 그렇다. 누구나 비슷한 말을 한다는 것은 정말 좋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초기에 i40을 탔을 때 크게 감흥을 못 느꼈었는데, 왜 그랬을까...조금 알아보니 조금씩 i40도 손을 보면서 더 좋아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현대자동차 i40 살룬 디젤 + 7단 DCT 모델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껴볼 기회를 가졌다.15my 더 뉴 i40은 15년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으로 얼굴 화장을 고쳤다. 전면에 신형 제네시스부터 시작된 대형 핵사고날 디자인은 이제 어색하진 않다. 다만 i40에만 어색할 뿐이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i40의 FL 이전 디자인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음 마치 얼굴 화장을 고치고 신발만 갈아 신고 다른 .. 더보기
올 뉴 투싼[TL] 올 3월경 국내 공개, 역동적인 외모와 안정감이 느껴지는 실내 현대자동차는 유럽형 올 뉴 투싼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이 신형 투싼은 3월에 국내에 공개할 예정이고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다. 디자인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스컬프처 2.0을 적용하여 여기저기서 다른 현대 SUV 라인업과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패밀리룩으로 가는데 당연히 비슷해야지...뭐라는 거야...기존 투산은 부드럽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디자인이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올 뉴 투싼은 조금 더 강인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바뀐 느낌이다. 오히려 역동성이 강조된 이번 디자인은 기존 투싼보다 시장 반응이 좋을 것 같다. 같은 SUV라도 역시나 스타일이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면 소비자는 그쪽으로 마음이 끌리기 마련이다.최근 현대자동차의 인테리어를 보면 직관적인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