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눈길 언덕 고립에서 탈출 시켜준 따뜻한 손길!! 3월 초순까지 눈이 오는 것을 보니, 겨울은 가지 않았어! 나는 죽지 않아!!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올 초 폭설로 언덕에서 고립돼서 난감해하고 있을 때 뒤에서 차를 밀어서 도와주신 분들이 생각납니다. 올 초 폭설 이후 대부분 주요 도로는 제설작업이 거의 완료되어 거의 눈이 없지만, 시골길을 가다 보면 여전히 눈길인 곳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일 일 때문에 내비게이션도 없이 어렵게 길을 찾아가고 있는데 약간 오르막인 눈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탄력을 이미 받은 상태라 이대로 간다면 문제없이 올라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눈길을 여름타이어를 끼우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간이 부었죠;;; 역시나!!! 두둥!!! 내려옵니다....네...네...맞은 편에서 차가 내려옵니다. ㅠㅠ 길.. 더보기
25일 BMW X1 드디어 만나나? - (2) 지난 이야기 보기 이제 사람들도 보았고 집으로 갈까? 했는데!!! 그런데!!!! 5분뒤에 &*$@#^하니 들어와 달란다.;;; 근데 열심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무슨 행사인지 모르겠다. ;;;; [모터-리뷰님의 리플을 보니 '언벨일링'이라고 한다.] 그런데 마음속에서 고민이 시작된다... 내 손목에 있던 출입증(?)은 이미 예쁜 누님들과 선물과 딜을 해버렸고... 내 손에는 기념품만 덩그러니 들려있고...허허...결국 BMW X1은 못 보나...싶었다... 고민을 하다가 다시 받으면 되지!!! 이러면서 일행들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헉!!!! 다급해졌다!!!! 난 혼자 있으면 심심해 죽는단 일이야!! 살려줘~~~ ㅠㅠ 열심히 달려가서 초대명단 확인하는 곳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죄송한데...행.. 더보기
25일 BMW X1 드디어 만나나? - (1) 1월 21일 휘닉스파크에 BMW X1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열심히 찾아갔지만...........나에게 보이는 건;;;; 휑한......이미지뿐......어쩔;;;; 혹시 옆에 천막에 가려져 있을까? 싶어서 들춰 봤지만!!!!!! 별것 없더군요. OTL [BMW X1은 어디에....] 이대로 그냥 전시장에서나 만날 수 있나 싶었죠. 그런데 BMW X1을 볼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2월 25일 BMW X1 출시기념 파티!!!! 그래도 파티인데 멋진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이러면서 옷은 뭐 입고 가지? 머리는? 나름 생각을 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 그래서 그냥 평상복을 입고 갔습니다. ㅋㅋㅋ 준비한 것은 바로 카메라가 전부입니다. 회사는 알아서 일찍 끝내고 잠실종합운동장으로 Go!Go!Go!! 지하철.. 더보기